무릎십자인대파열, 스노보드·스키 등 부상주의해야__________________________

SBY News|입력 : 2019.11.24 10:33 |수정 : 2019.11.24 10:33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 스포츠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즐겨하는 겨울 스포츠로는 스노보드와 스키가 손에 꼽힌다. 이런 스포츠 활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빠른 스피드로 인해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특히 조심해야 할 부상이 무릎십자인대파열이다.

무릎십자인대파열은 프로 운동선수들뿐만 아니라 스노보드나 스키, 축구, 농구와 같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릎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무릎십자인대는 비틀림에 취약하여 다리가 꺾어지거나 회전하는 상황에서 파열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후방십자인대에 비해 비교적 약한 편인 전방십자인대의 파열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 

파열 시에는 무릎에서 ‘뚝’하는 파열음이 들리면서 무릎통증이 느껴진다. 또한 무릎이 붓거나 흔들거리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부상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무릎십자인대파열을 가벼운 염좌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